쌍용차(대표 최형탁)는 부산과 경남 지역 고객에 대한 정비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존 양산 서비스센터를 부산 사상구 감전동으로 이전, 새로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서비스센터는 1만2천700㎡ 부지에 연간 4만7천대의 정비능력을 갖췄다.
최 사장은 "부산 경남 서비스센터는 한 달 평균 입고되는 차량만 3500여대에 이르는 쌍용차의 허브 서비스 센터"라며 "남동권의 중심지인 부산에서 새로운 서비스 문화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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