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창의적 간판 디자인 공모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8.09.21 11:24
서울시는 거리 경관을 개선하는데 활용할 창의적인 간판 디자인을 올 11월7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에 맞춰 기존 건축물에 부착된 간판을 대체할 더 좋은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출품된 디자인이 건물 외관 및 주변 환경과 미적 조화를 이루는 지에 초점을 맞춰 심사할 계획이다. 총 21점의 우수작에는 최고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좋은 간판의 모델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서울 홈페이지(desig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4.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