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용산역에서 재즈 선율 즐기세요"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09.21 09:45
GM대우가 프리미엄 대형세단 베리타스(Veritas)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KTX 용산역 GM대우 테마라운지에서 가을맞이 재즈 콘서트를 연다.

코레일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퓨전재즈팀 '더 프로젝트 밴드(The Project Band)'가 참여해 품격 높은 재즈 선율을 들려준다.

공연은 지난 6일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30분과 6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GM대우 테마라운지는 10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포토 스튜디오로 변신한다. 포토 이벤트에는 GM대우 레이싱팀 소속 유명 레이싱 모델들이 참가해 함께 다양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TX 용산역 GM대우 테마라운지에는 지난해 7월 개장 이래 총 200여만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베리타스, 토스카, 윈스톰 등 GM대우의 주요 신차종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한편, 음악회 등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테마라운지에는 제품 설명 및 구입 상담, 시승차 예약을 위한 도우미가 상주하며 테마라운지에서 시승예약을 한 고객들은 전국 어디서나 GM대우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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