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은행들 추가 파산 불가피" 김유림 기자 | 2008.09.20 14:00 연방예금보험공사 쉴라 베어 총재 "매우 도전적 상황" 앞으로 미국 은행 파산이 더 일어날 것이라고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쉴라 베어 총재가 19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은행들의 파산이 앞으로 더 일어날 것이란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지금은 매우 도전전 상황"이라고 말했다. 베어 총재는 그러나 "FDIC는 450억달러의 업계 유보금이 있고 재무부의 신용공여 라인이 있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재무부로부터 재원을 빌릴 수 있다"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리먼 파산'이후 주목할 3가지 관전포인트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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