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관련 한투 ABS, 이틀 만에 'C'로 하향

더벨 이도현 기자 | 2008.09.19 18:19

이자미지급 사유

이 기사는 09월19일(18:1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CCC로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됐던 한국투자증권의 자산유동화증권이 이틀 만에 다시 C 등급으로 떨어졌다.

19일 한국기업평가는 한국투자증권의 트루프렌드제사차유동화증권 수시평가에서 기존의 CCC에서 C로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


한기평의 이종선 선임연구원은 “ABS의 기초자산인 리먼 CLN의 이자가 미지급 됐기 때문”이라고 하향조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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