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아카펠라 링ㆍ벨소리 서비스 개시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 2008.09.21 10:00
LG텔레콤이 반주음 없이 인기가수들의 생생한 목소리만으로 구성된 ‘Soul 링&벨’ 서비스를 22일부터 제공한다.

‘Soul 링&벨’ 서비스는 기존 음원에서 반주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가수들의 목소리만으로 만든 아카펠라 벨소리와 통화 연결음으로, 반주에 묻혀 잘 들리지 않았던 가수들의 목소리만을 생생하고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LG텔레콤은 FT아일랜드, SG워너비, SS501, 다비치, 먼데이키즈, 씨야 등 유명 가수의 아카펠라 음원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인기가수들의 음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1곡당 700~1400원.


한편 LG텔레콤은 ‘Soul 링&벨’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이팟 터치, 닌텐도DS, 블루투스 헤드셋,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 2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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