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속옷화보로 섹시미 발산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8.09.21 12:44

[금주의이슈]단아한 이미지의 홍수현이 란제리 화보로 대변신했다

배우 홍수현과 하석진이 파격적인 화보집을 공개했다.

지난달 말 태국 푸껫에서 촬영된 이 화보에서 홍수현은 단아한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파격적인 섹시함을 보여줬다. 하석진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두 연인의 사랑과 배신, 질투, 이별 등을 주제로 다룬 이번 화보에서는 가을/겨울 시즌의 캘빈클라인 진과 언더웨어, 액세서리 라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또 이 화보는 패션잡지 쎄씨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홍수현은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수타(강지환 분)의 옛 여자친구이자 강패(소지섭 분)와 사랑에 빠지는 영화배우 '미나' 역으로 출연했고, 하석진은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권투선수 강석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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