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日자산매각 스미토모와 논의중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09.19 11:50
리먼브러더스의 일본 자산매각에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블룸버그통신은 리먼브러더스가 1300명의 직원을 보유한 일본 내 사업부 매각을 위해 미쓰이스미토모와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먼은 주식, 투자은행(IB), 부동산 관련 사업부 또한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이나 영국 바클레이로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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