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증시침체로 IPO 연기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09.19 10:54
이탈리아 명품패션업체 프라다(Prada)의 기업공개(IPO)가 증시침체로 인해 당분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프라다의 최고경영자 파트리지오 베르텔리는 시장상황이 안정되면 증시에 진출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르텔리는 "이사회에서 증시진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며 "시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곧바로 IPO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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