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는 미국과 서유럽의 수요감소에 따라 이달말부터 영국 캐슬 브롬위치 공장의 자동차 생산량을 감축할 것이라고 더 타임스는 전했다.
경기침체로 인해 토요타, 랜드로버, 벤틀리 등 자동차업체들이 있따라 생산량 감축을 선언한 데 이어 재규어마저 이 행렬에 동참했다.
다른 자동차업체들도 판매량 감소와 시장위축에 따라 잇따라 생산량을 감축할 것이라고 더 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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