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 부실채권 인수 기관 설립 검토중

김유림 기자 | 2008.09.19 04:53
헨리 폴슨 재무장관이 금융권의 부실 채권을 매입하는 정부 기관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고 CNBC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이 기구는 1980년대 미국 저축대부조합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설립했던 정리신탁공사(RTC)와 비슷한 기구가 될 것이라고 CNBC는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