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9월18일(16:44)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증권사의 콜차입 차질 우려가 한국은행의 대규모 자금 지원으로 완화되는 분위기다.
콜차입 마감 시간인 오후 5시보다 30분 앞선 오후 4시30분에 증권사의 콜 차입이 마감됐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18일 "증권사의 콜차입이 오후 4시30분을 기해 마감됐다"고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한은이 3조5000억원의 자금 지원을 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증권사의 콜차입 차질 우려가 사라지는 단계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중 콜금리는 한은의 대규모 자금지원으로 전일대비 10bp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