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신입사원 300명 뽑습니다"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8.09.18 18:28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인 티맥스소프트가 대기업 채용 규모에 준하는 300명 이상의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는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300명 이상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달 5일까지 홈페이지(www.tmax.c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받으며, 11월초까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필기시험은 C, 자바(Java)와 같은 프로그래밍 기본능력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들을 입사 전 3개월간 대학 전공교육보다 훨씬 강도높은 자체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전문가로 육성시킬 예정이다. 또한 입사 후에도 정기적인 기술 및 경영 교육은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어학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우수한 이공계 출신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서울, 경기 주요 대학 뿐 아니라 KAIST, 포항공대를 포함해 지방 소재 대학들까지 수시로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해왔다.

한편, 이 회사는 올 상반기에도 공채를 통해 3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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