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세미나는 협력사 CEO의 경영능력 함양과 SK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마련된 것.
이날 세미나는 SK증권의 류해필 전무의 '기업 성장 전략과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류 전무는 이 자리에서 "국내기업이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살아남지 못하고 생존율이 16% 미만에 불과한 것은 기업경영 과정에서 위기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상생 아카데미는 SK그룹이 자체 구축한 인재육성 및 학습 인프라를 활용해협력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06년 가을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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