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필요하면 자금시장에 유동성 공급"

더벨 이현중 기자 | 2008.09.18 12:13

[자금시장 마비]

이 기사는 09월18일(11:5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국은행은 자금시장이 불안할 경우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한은 금융시장국의 한 관계자는 "시장 안정이 필요할때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이미 총재께서 밝혔다"면서 "현재 시장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증권사의 콜 차입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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