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리먼에 시가 반정도 가격 요구했다"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8.09.18 11:25
민유성 산업은행장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

"산은이 요구한 가격은 리먼이 제시한 가격의 3분의 1, 당시 시가에도 반 정도 밖에 안됐다. 앞으로 시장상황이 불리할 수 있어 굿컴퍼니 자산에 대해서도 추가상각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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