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알은 전날 대비 85원(13.71%) 오른 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도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케이알은 이날 사모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134억원으로 네트워크 장비회사 코아콤 지분 90%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코아콤은 지난해 매출 298억원에 순이익 6억여원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 매출 88억원에 순이익 3억여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지난 6월말 기준 41억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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