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체포된 백종진 관련주 급락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9.18 09:09
백종진 벤처산업협회장이 대표이사를 지냈던 종목들이 백 회장이 횡령 및 배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동반 약세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4분 현재 백 회장을 벤처산업협회장으로 만드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했던 한글과컴퓨터가 6% 이상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백 회장이 잠시 대표를 맡았던 모빌리언스사이버패스도 각각 1%대와 9%대 하락을 하고 있다.


백 회장은 프라임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전날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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