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소사-원시 복선철 우협자 선정

머니투데이 백경훈 기자 | 2008.09.17 16:08
대우건설은 당사를 시공 주간사로 하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는 본 사업에 경기 부천시 소사구에서 안산시 단원구까지의 본선 2만3391km 및 입출고선 2199km와 정거장 11개소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어 총사업비 등 구체적인 사항은 사업 진행과정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