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혜광학교 강성채 군이 '아프리카, 아프리카'라는 작품으로 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아울러 금상 2팀, 은상 4팀, 동상 8팀, 특선 14팀, 입선 16팀 등 개인 및 단체 88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허원준 한화석유화학 대표는 "이번에 수상한 작품들을 통해 장애인들의 장애는 단순한 물리적인 제약일 뿐 그들의 창조활동에는 결코 제약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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