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PF 문제, 국토부와 사전조치 강구"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9.17 11:21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은 17일 "저축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 등은 국토해양부와 의논해 사전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 이같이 말하고 "주택공사가 미분양 아파트를 매수해 주는 방법 등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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