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이성태 "외환보유고, 괜찮다"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9.17 10:55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은 17일 "여러 지표로 봤을 때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는 세계 6위 규모이며 내용으로 봐서도 괜찮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도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장관과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 "현재 외환보유고가 충분하고 외환유동성 방어에 문제가 없다고 보냐"는 김성식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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