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아펠바움은 지난해 분양한 1차분 42가구, 이번 2차분 등 총 124가구로 이뤄져 있다. 2차분의 주택형은 192∼290㎡이며 분양가는 3.3㎡당 2100만∼2500만원선이다.
한국 전통 가옥인 안채·사랑채 개념을 살린 '채 나눔' 구조를 도입했다. 1층은 사랑채와 거실·주방, 2층은 부부·자녀 공간으로 꾸며진다.
석성산과 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주택 외관은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사용한다.
세브란스병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2009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 동백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09년 4월 예정. (031)275-123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