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교보AXA자보 IP컨택센터 구축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9.17 11:02
삼성네트웍스는 교보AXA자동차보험의 인터넷프로토콜(IP)기반 컨택센터(옛 콜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컨택센터는 330석 규모로 경기 용인에 구축됐다. 교보AXA자동차보험은 용인 센터와 기존 대덕 컨택센터의 역할 분담을 통해 컨택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에 IP사설교환기(IP-PBX), 컴퓨터전화통합(CTI), 대화식 음성응답(IVR) 등 기본적인 장비설치부터 세부기술지원까지 컨택센터 구축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삼성네트웍스는 "앞으로 영상상담, IP 녹취녹화 등 차세대 IP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발굴 및 사업화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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