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리먼·AIG 직접투자규모 8억$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09.17 08:51
메트라이프가 리먼브러더스와 AIG에 대한 직접투자규모가 약 8억달러에 달한다고 16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는 1000만달러의 보통주를 포함해 AIG와 리먼에 약 8억달러에 달하는 직적투자 자산을 보유중이다. 회사 측은 "이들 투자자산에 대한 회수가능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메트라이프는 리먼브러더스의 계열사에 담보대출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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