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애널리스트는 "가장 큰 리스크로 꼽히는 8000세대 규모의 주택미분양 문제는 향후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 대우조선해양 인수 참여도 없을 것으로 보여 시간이 지나면 이에 대한 우려가 충분히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GS건설은 지속적인 실적 성장에 비해 기업가치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연초 대비 36% 하락한 주가로 투자메리트는 더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980억원(42.7%), 1243억원(49.8%)으로 전년동기대비 외형과 수익 모두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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