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전 CEO 경영권 인수 고려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8.09.17 02:05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의 전 최고경영자(CEO)인 모리스 그린버그를 포함한 AIG 투자자들이 회사 주식 매수 혹은 주주총회 위임장 표결 대결을 통해 경영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 투자자들은 AIG로부터 자산을 매입하거나 대출 하는 것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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