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24일 '간이식'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9.16 11:33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간질환과 간이식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최문석 소화기내과 교수와 권준혁 이식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강좌에서는 간경변의 증상과 각종 합병증, 치료법 등이 다뤄진다.


간경변이란 여러 원인에 의해 정상 간세포들이 파괴돼 흉터 조직으로 대치되어 정상 간 조직의 양이 줄어드는 만성 간 질환을 통칭하는 용어다. 간경변으로 진행할 수 있는 만성 간질환으로는 B형 및 C형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술에 의한 알코올성 간염 등이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