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기재위-정무위 연석회의' 추진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9.16 10:43
한나라당은 16일 리먼 브라더스 파산 등 미국발 금융위기와 관련 정부로부터 관련 보고를 듣는 한편 국회 차원의 대응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발 금융위기와 관련 오는 17일 열리는 최고중진연석회의 때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로부터 관련 보고를 듣기로 했다고 조윤선 대변인이 전했다. 보고 대상은 현재 협의중이며 금융위원장이나 기획재정부 차관 등이 거론된다.


한나라당은 이와별도로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르면 17일 기획재정위원회-정무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정부의 대응책을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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