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17일부터 대졸신입 공채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9.16 10:08

영업·마케팅, 경영관리 등 4개분야서 50여명 내외 선발 예정

LG데이콤이 17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영업·마케팅, 경영관리,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R&D) 등 4개 분야이며, 50여명 내외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200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학사 이상, R&D는 석사 이상)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영업·마케팅, 경영관리 분야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정보통신기술 및 R&D 분야는 컴퓨터, 전산, 통신, 전기전자 계열 전공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채의 원서 접수는 9월 17일(수) 12시부터 9월 30일(화) 18시까지 LG데이콤 채용홈페이지(http://with.lgdacom.net)를 통해 가능하고,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LG데이콤 인사 담당자는 "LG데이콤의 미래를 이끌어 갈 능력 있고,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성장 동력 사업의 차세대 리더’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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