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가스터디·다음, 동반 신저가 추락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09.16 09:25
해외 악재로 코스닥시장이 급락하면서 대형주도 신저가를 기록하며 추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메가스터디는 전날 대비 1만2400원(6.37%) 떨어진 18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17만6000원까지 떨어지면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다음은 4100원(8.18%) 떨어진 4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다음도 한때 4만5100원까지 밀리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한편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신청, 메릴린치 매각 등 잇단 해외 악재로 국내 증시는 패닉에 가까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 이 시각 현재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은 동원개발액티패스 등 2개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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