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린, 이런 장세에 上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09.16 09:13
기린이 16일 폭락장에서 개장초부터 꿋꿋하게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용수 전 사장이 열흘 만에 대표이사에 복귀하면서 다시 '매각'으로 선회한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기린은 9시11분 현재 전일대비 14.9%오른 1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체 시장 1794개 종목 중 유일하게 상한가를 꿋꿋이 지키고 있다.


지난 1일 매각 작업 지연에 따른 문책성 인사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던 이용수 전 기린 사장은 12일 공시를 통해 열흘 만에 대표이사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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