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브러더스, 결국 파산 신청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8.09.15 13:42 증권 관련 자회사들은 정상영업 리먼브러더스가 결국 파산보호(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리먼은 15일(현지시간) 새벽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파산보호(챕터11:Chapter11)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리먼은 증권 관련 자회사들은 파산보호 신청 대상에서 제외돼 정상적으로 영업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전설'리먼, 신용위기와 함께 사라진다BOA , 리먼, 메릴린치는 어떤 곳리먼 청산준비, BoA-메릴 합병논의..긴박한 월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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