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추경안 원점재논의, 이한구 사퇴"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8.09.12 10:48 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관련, 추석 이후 원점에서 재논의하고 여야간 합의로 처리해야 한다고 한나라당에 요구했다. 민주당은 12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한나라당은 국민 앞에 불법 날치기를 사과해야 하고 재발방지도 약속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또 "불법 추경안을 불법으로 날치기했다"며 한나라당 소속인 이한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활로없는 추경안···추석후 '파행국회' 예고홍준표, 추경처리 불발 "사퇴하겠다"추경예산안 예결위 통과, 본회의만 남겨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