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 프리미엄 LCD모니터 출시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8.09.12 10:24

고화질 디지털 TV 수신 기능 장착.. 다양한 경품행사 진행

디지털 디스플레이 중견기업 현대아이티는 고화질 디지털TV 수신 기능의 프리미엄 LCD모니터 출시를 기념하는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아이티 LCD모니터 신제품, W240T

현대아이티가 이날 선보인 LCD모니터(제품명 W240T)는 앞서 출시한 61cm(24인치) 모델에 풀 HD급 디지털 TV 수신기능을 장착, TV방송 청취와 영화감상, 게임 등 홈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W시리즈만의 고급스런 블랙&화이트 색상에 감성적 디자인, 인체공학적 높낮이 조절기능, 피벗기능 등을 더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아이티는 행사 기간 베니건스 광화문, 명동, 잠원점에 자사의 디지털 광고판(사이니지)를 설치, 신제품 출시 관련 행사도 알릴 계획이다.


현대아이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신제품 사용 후기를 올리는 고객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LCD TV, 디지털카메라, 닌텐도 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최석용 현대아이티 최고운영책임자(COO, 전무)는 "현대아이티는 다년간 세계 무대에서 LCD모니터와 LCD TV사업을 지속해 왔다"며 "국내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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