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17일 후순위채 3000억원 발행

더벨 황은재 기자 | 2008.09.12 09:20

12일 오전 11시부터 입찰..가산금리 145bp 내외

이 기사는 09월12일(09:1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하나은행이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30분간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발행일은 17일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의 만기는 6년4개월, 발행금리는 9월16일 국고채 5년물에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가산금리 예상 수준인 145bp 내외가 될 것으로 채권시장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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