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외평채 가산금리 2%p 이상 곤란"(3보)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8.09.11 15:17
-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11일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 관련 기자간담회

어느 정도 가산금리가 합당하냐가 문제다. 당초에는 나갈 때는 가산금리 180bp(1.8%포인트) 이내에서 할 수 있다고 봤는데, 그 후 악화된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200bp(2.0%포인트) 이상은 곤란하다는 것이다. 반면 투자자들은 200bp 이하는 곤란하는 것이다. 시가 평가 때 바로 장부상 손실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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