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그냥 내 무릎을 믿는 수밖에..."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8.09.11 15:01
'기상청이 1908년 7월 국내 첫 예보를 시작한 지 100년 만에 다음달부터 지역날씨를 알려주는 '동네예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기사에.

☞"그냥 내 무릎을 믿는 수밖에..." (이은미, 사이월드)

☞"축구도 동네축구, 기상청도 동네예보...정치도 동네정치.." (guyoki, 네이버)

☞"난 번지별 예보도 할 수 있다. 단, 정확도는 바라지 마라." (u_jja, 네이버)

☞"동네예보가 필요한 것은 요즘 날씨 상황이 그만큼 국지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hstein, 네이버)


☞"아 진짜 기상청 욕하지 말아라.. 지구온난화 때문에 날씨 맞추기가 쉽지 않대잖아!!" (홍지혜, 싸이월드)

☞"기상청 가지고 뭐라고 하지마라. 그나마 국가기관 중 제일 믿을만한 기관이다." (chunsapa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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