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회사의 사회봉사단 80여 명이 참여해 등촌4단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편을 빚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식료품과 비누 등 생필품 세트와 함께 강서구 일대 홀몸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 기초생활 수급자 6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수베이 CEO는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회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에쓰오일은 회사공장이 있는 울산에서도 사랑의 쌀 20㎏들이 2000포대를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보호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