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르노삼성차에 '아이나비' 공급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8.09.11 13:55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팅크웨어는 자사의 ‘아이나비’ 전자지도를 내년부터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새롭게 선보일 차종에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팅크웨어는 신개념 전자지도 ‘아이나비 SE’를 르노삼성자동차 순정 내비게이션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공동개발에 착수했다.


팅크웨어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아이나비'의 비포마켓 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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