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9월 중 엘피다가 10%, 파워칩이 10~15%각각 감산을 발표하면서 2009년 D램 공급 성장률은 66%에서 43%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 하반기에는 2%의 공급부족까지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40%까지의 설비투자가 감소하면서 내년도 D램업체들의 강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하이닉스는 공급부족으로 평균판매가격이 오르면서 내년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