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 관계자는 11일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우조선해양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C&그룹은 조선 부문 시설 자금 등을 위해 금융권으로부터 17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추진해 왔지만 난항을 겪어 왔다.
C&그룹은 목포 삽진 공단에 제1조선소인 C&중공업 (0원 %)의 목포조선소가 있고, 경남 거제 위치한 신우조선해양은 제2조선소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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