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레이디 쇼핑 서비스 강화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09.11 11:26
현대카드는 11일 여성전용 카드인 '현대카드M 레이디'의 쇼핑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M 레이디 회원은 백화점과 대형 할인매장 등 10대 가맹점에서 구매액의 3~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가맹점은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과 이마트·홈플러스·홈에버·GS마트 등 대형할인매장,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 G마켓·CJ몰·롯데닷컴 등이다.


전월 카드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3%, 70만원 이상은 5%가 각각 할인된다. 신규회원은 발급 후 2개월간 월 2회·2만원 한도에서 3% 할인율이 적용된다. 현대카드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기프트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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