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하나포스닷컴에서도 '프리스타일'을 서비스하게 됐으며, 하나포스닷컴 회원만을 위한 게임 아이템 개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다음달 초에 이뤄진다.
김남영 하나로드림 대표는 "앞으로 하나포스닷컴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게임 혜택을 준비함으로써 프리스타일 그 이상의 프리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양신 JCE 대표도 "이번 제휴는 막강한 인프라를 가진 기업과 양질의 콘텐츠가 결합하는 최상의 시나리오"라며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리스타일은 지난 2004년 12월 첫 서비스됐으며, 2006년부터는 e스포츠 공인종목으로도 지정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