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이날 자구책과 예상을 뛰어넘는 손실을 발표한 무디스의 등급을 '검토(REVIEW)'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발표했다. 상향 혹은 하향 조정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자구책 발표이후 등락을 거듭하던 리먼 주가는 무디스의 발표이후 7% 이상 급락세로 돌아섰다.
앞서 S&P도 전날 주가급락으로 인해 자금조달 능력이 불투명해졌다는 이유로 등급 하향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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