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추석맞이 농수산물 장터' 열어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 2008.09.10 14:58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을 앞두고 강원도 양구군, 충남 태안군과 함께 10일 낮 12시부터 11일 저녁 7시까지 청사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구군은 양구농협, 대암농협, 솔래원 등 6개 단체를 직거래장터에 보내 햅쌀, 방산꿀, 사과, 복숭아, 포도, 적두, 서리태, 흑미, 옥수수, 민들레 분말, 도라지, 고사리, 취나물, 토란, 무말랭이, 다래순, 살구비누 등을 판매한다.

태안군은 고추연구회, 태안장터, 농협중앙회를 통해 건고추, 어리굴젓, 조개젓, 창란젓, 명란젓, 오징어젓, 밴딩이젓, 아가미젓, 호박고구마, 한과, 6쪽마늘, 참들기름세트, 참기름세트 등을 판매한다.

유인촌 장관이 10일 오후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 마련된 직거래 장터에서 상품구입권을 이용,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문화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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