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 수원시의 사회복지기관으로, 행사에는 윤상구 우리은행 부행장과 한형석 마니커 회장,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구매한 쌀과 성금을 전달하고, 배식활동을 펼쳤다.
윤 부행장은 “평소 소외된 불우이웃과 사랑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불우한 이웃을 위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도 2002년부터 행사에 동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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