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상임위원장은 10일 평양에서 가진 교도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 위원장의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앞서 송일호 북일국교정상화 교섭 담당 대사 역시 교도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으로 일축했다.
송 대사는 건강 이상설 보도는 대중으로 하여금 사실이 아닌 것을 믿게 하려는 서방 언론들의 음모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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