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 출시를 기념해 3~7일 서울, 분당, 일산, 구리 등 서울 경기 지역 주요 거리에서 포르테 랩핑카 6대가 행진하는 '포르테 시티로드쇼'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는 로드쇼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 차량을 정차하고 홍보물을 배포했으며,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에서는 관람객들이 포르테의 성능과 편의사양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직접 타볼 수 있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 달 21일 출시된 기아차 포르테는 동급 최대 사이즈,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최고급 편의사양 등을 바탕으로 지난 9일까지 6000여 대가 계약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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