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추석 해외여행객에 추석식 제공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09.10 10:09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추석 기간인 9월12일 오후 출발 편부터 9월15일까지 4일 동안 해외여행을 떠나는 승객을 위해 추석 특별 기내식 서비스를 전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장거리노선(미주/유럽/대양주)과 홍콩노선에서는 쌀송편, 약식, 전통유과, 식혜, 수정과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중-단거리 노선에서는 찹쌀약과를 제공해 기내에서도 추석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이달 15일까지 아시아나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 고향의 부모님께 인사말을 전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자 중 15명을 추첨해 뮤지컬 '파이란' 공연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맞이 한복 사진 뽐내기' 이벤트를 열고 중국 왕복항공권 1매, 포토북 상품권 등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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